해솔-여성인권문화센터

7월의 무더위속에 남구의 아름다운 희망등대를 찾아서 떠나보려 합니다.



세찬 비바람을 방패처럼 막아준다해서 붙여진 남구의 육지에서 가장 가까운 방패섬,



소나무가 자라고 있다해서 솔섬,송곳처럼 뽀족하게 생긴 송곳섬,



예전에 독수리가 갈매기를 포획하기 위해 모여들었다해서 수리섬,



가장 크고 큰굴이 있는 굴섬등이 있는



오륙도를 가장 가까이에서 바라볼수 있는 스카이 워크에서 오륙대 등대를 바라보고



또한 직접 배를 타고 오륙도의 6개의 섬을 돌아 등대섬에 올라가  등대변천박물관도 구경하고 



등대도 곁에서 보고자 희망하는 사람이 많으면  각자 만원씩 내고 돌아볼 생각입니다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해파랑길을 따라 거닐수 있는 용호등대는 주변에 아름다운 공원이 조성되어 



등대구경후 주변 공원을 거닐어 봐도 너무도 아름다운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등대를 앞에 두고 맛있는 식사를 하며  서로 인사를 나눈다면



더욱 의미있는 하루의 등대탐사가 아닐까 합니다



함께 여름바다를 걸어 희망등대를 찾아 떠나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어느날: 2014년 7월 23일(수요일) 오전10시



어디서 모이나요? 남구 용호동 sk뷰 후문



교통이용:  경성대,부경대지하철서하차 후 경성대,부경대 앞에서



남구 마을버스 2번이나 ,2-1을 타시면  종점앞에 sk뷰 후문임다



시내버스는 27번, 131번



27번은 백운포(용호동)ㅡ경성대ㅡ문현교차로ㅡ부산역충무동



131번은  용호동 ㅡ 경성대ㅡ시청 ㅡ부산대학교 ㅡ 남산동